국내 대표 유아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의 유아 위생용품 브랜드 비앤비가 치과의사 김형규와 손잡고 대국민 양치장려 ‘양치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양치 장려 캠페인의 ‘양치송’ 뮤직비디오는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실내외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이때, 유아들의 구강청결을 강조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양치송은 멕시코 민요 ‘라쿠카라차’ 멜로디를 차용하여 김형규와 친구들이 직접 작사 및 편곡한 ‘양치송’은 양치질의 시작부터 끝까지 과정을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코믹한 안무가 더해져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양치질을 하도록 유도한다.
김형규와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을 함께 한 비앤비는 국내 대표 유아전문 기업 메디앙스의 유아 생활용품 브랜드로 유아용 세탁세제, 유연제와 젖병 세정제 등의 위생용품들로 2020년 4월 기준 국내 마켓쉐어 1위(닐슨 데이터)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이후로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유아생활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전 세계 14개국에 수출 중이며, 특히 중국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아 2년 연속 중국 육아망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평생의 구강건강을 결정짓는 것은 결국 어릴 때 형성되는 양치질 습관이라는 점에 대해 김형규 선생님과 비앤비가 깊이 공감했다”며, “재미있는 댄스와 노래로 양치질에 대한 즐거운 인상을 주고자 노력했으며, 양치를 하는 동안 틀어놓으면 노래의 가이드에 맞춰 즐겁게 양치질을 끝마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치과의사 김형규는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남편으로 VJ와 음악 활동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문화예술창작 의료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림책 ‘양치를 잘할거야/ 안할거야(주니어 김영사)’를 출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