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휴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원대학교가 주관한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스타트업의 ‘Scale-Up’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산하 기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의 서비스 고도화 및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주관 기관의 세미나, 교육, 글로벌 시장 진출 보조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사업을 확장한다.
국내최초 고시원 중개 서비스 앱 ‘고시락’을 시작으로 공간재생을 통해 주거빈곤을 겪는 청년들에게 주거복지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인 주식회사 휴식은 기존 고시락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건물주, 임대인을 위한 건물, 세대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휴식의 김환종 대표는‘임대를 기반으로한 부동산 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공실입니다. 휴식은 고시락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연계하여 공실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