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 감성 담아
넷마블의 새로운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오는 6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스톤에이지는 지난 2000년부터는 국내 출시돼 아기자기한 게임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톤에이지 월드’는 지난 2011년 넷마블이 일본에서 스톤에이지 IP를 직접 사들여 개발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고,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길들여 함께 석기 시대를 탐험할 수 있다.
현재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은 게임 재화인 100만 스톤을 지급받을 수 있고,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할 경우 조개 5만 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가로스, 킹고르, 꼬미, 휴보 등 다양한 인기 펫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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