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주차요금 최대 65% 인하 "평일 8천원에 주차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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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주차요금 최대 65% 인하 "평일 8천원에 주차서비스 제공"
  • 김다선 기자
  • 승인 2020.05.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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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공항을 자차로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난 가운데, 공영주차장의 비싼 주차요금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소형 기준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 대형 1일 4만원 가량으로, 며칠만 이용해도 10만원을 훌쩍 넘는 주차비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지만 짐이 많거나 아이들 및 노인이 포함된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경우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많은 자차 이용객들은 공항 주차장과 대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적 부담이 적은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객이 늘어나자 일부 불법 업체들도 함께 생겨나 주의가 필요하다. 불법업체를 이용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SK주차장 경우 김포공항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셔틀을 이용할 경우 공항과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업체 측은 현재 평일 8천원, 주말 1만3천원 수준으로 주차요금을 인하했으며 저렴한 주차비뿐 아니라 2일 이상 이용객에 한하여 발렛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더불어 주차 이용고객에게 렌트카 비교앱 1등 ‘카모아’ 렌트카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 중이며, 신라호텔 제주 이용고객에게는 숙박 기간 동안 주차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미스러운 사고에도 원활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용객이 차량을 접수할 때 발렛보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실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당사는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믿고 차량을 맡기셔도 된다. 안전한 보험으로 사고 시 대차가능 보험이 되어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차량접수 시 발렛보험전용앱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으로 고객과 기사의 불신을 해소시킴으로써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고 전했다.

이용시간은 4시부터 24시까지며, 자세한 주차장 이용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문의도 함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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