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가 스마트 스콥에 이어 뷰티전문가용 모바일 전자 현미경 ‘SK텔레콤 스콥 프로(Smart scope pro)’를 출시한다.
스마트 스콥 프로는 지난주 출시된 스마트 스콥의 상위 버전으로 사람의 피부, 두피 등 미용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전자 현미경이다. 스마트 스콥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바로 연결, 사용이 가능해 이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국내에서 제조된 휴대용 전자현미경으로 기존 전자현미경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PC연결 시의 잦은 오류, 호환성 이슈를 해결했다.
구글플레이의 무료 다운로드 앱을 이용해 전자현미경의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USB케이블로 PC에 연결해 대형 모니터를 통한 시연도 가능하다.
20배율에서 최고 300배율을 지원해 저가의 낮은 성능의 타사 제품과 차별성을 꾀했다. 피부주름, 피부상태, 각질, 블랙헤드, 모발 등을 50배에서 300배까지 확대 저장이 가능하다.
1/4 CMOS 고성능 이미지 센서는 노이즈를 줄이고 성능을 올린 차세대 이미지 센서로 기존 센서에 비해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배율에 따른 두개의 젠더를 사용해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이미지 재현이 가능하다. 제품 옆면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20배에서 300배율까지 배율조정이 가능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10단계 LED 라이트 조정 버튼을 통해 LED 라이트 조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래들 방식의 거치대가 있어 제품 수납 및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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