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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청년활력 지원사업, 경북 문경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청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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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청년활력 지원사업, 경북 문경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청년마을’ 선정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5.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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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경북 문경읍의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를 위한 청년마을 사업’을 ‘청년마을 구축 및 청년활력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청년마을 구축 분야에 경북 문경읍을 비롯한 11개 지역이 참여했고 청년 역량강화사업에는 HBM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기관이 경합을 벌였다.
청년활력센터 조성 사업에는 모두 19개 도시가 참여해 부산시와 부안군이 최종 선정, 모두 1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청년마을 신규사업지로 선정된 경북 문경읍은 청년협의체 ‘가치살자’팀이 운영하는 ‘달빛탐사대’ 운영을 통해 모두 60명의 타 지역 청년을 모집해 8월부터 지역살이를 시작한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달빛멘토단으로 ‘골목길자본론’의 저자인 모종린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여성기업인 도레컴퍼니와 한국리노베링, 낯선대학 등이 참여한다.
문경시도 도시재생뉴딜정책, 귀농귀촌지원사업, 문화인프라 개발 등 지역연계사업과의 결합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 자갈치시장에 세워지는 청년활력센터 ‘하고재비’는 무슨 일이든 안하고는 배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경상도 말로 부산시는 하고재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구소멸지역인 부안군의 청년활력센터 ‘되는데요 부안!’은 부안형 청년정책 발굴 제안, 우프코리아 연계 타지역과 청년교류, 청년-청소년 멘토멘티 ‘나도 선생님’, 청년들의 매월 색깔있는 놀이축제 등을 위한 부안청년연합체로 구성했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지역사회에 청년들이 미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기본법이 시행되는 첫 해를 맞아 청년마을 구축과 활력지원사업이 일회적인 정책에 머물지 않고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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