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순항 중…2억 5천만 원 선결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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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순항 중…2억 5천만 원 선결제 완료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5.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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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결과 836개 음식점에 2억 5000만 원 선결제가 이뤄졌다고 6일 밝혔다.
 
착한선결제 캠페인 홍보 포스터 [제공=중기부]
착한선결제 캠페인 홍보 포스터 [제공=중기부]

선결제 캠페인은 국민·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에서도 참여가 확산되고 있으며 영화배우 안성기·유준상에 이어 개그맨 조문식 등 연예인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공무원노조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무원 사회에서도 선결제 참여확산을 촉진하고 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지원 주무부처로서 정부부처 최초로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결제방법 및 이용방식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박영선 장관은 “선결제가 민간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제지원 및 경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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