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의 영상회의 사업부인 라이프사이즈(www.lifesize. co.kr)는 자사의 고화질 비디오 협업 기술이 '마이크로소프트 링크(Microsoft짋Lync짋'의 상호 운용성 인증을 획득하며, 확장성이 한 단계 더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마이크로소프트社의 링크 영상 상호 운용성 인증을 받은 '라이프사이즈 팀 220(LifeSize Team 220™)' 솔루션은 최초의 H.264 기반 Full HD 비디오 솔루션 가운데 하나이다.

라이프사이즈는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과 마이크로소프트社의 UC솔루션의 상호 운용성을 확대해왔다. 라이프사이즈는 2011년 초, MS 링크 영상 상호 운용 프로그램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후에 모든 영상회의 제품군에 대해서 MS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2007(Microsoft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2007)의 상호 운용 공식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라이프사이즈 APAC 총괄 부사장인 사이먼 클래링볼드(Simon Claringbold)는 "진정으로 유비쿼터스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매끄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MS 링크는 UC솔루션의 확장을 채찍질하여 모든 지식 노동자들이 영상회의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사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정보처리 상호운영 포럼(UCIF)과의 공동 노력과 MS 공식인증 과정을 통해 강력한 협력관계를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UC솔루션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었다."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