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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공사현장 화상회의 전면 도입…코로나19차단 및 업무효율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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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공사현장 화상회의 전면 도입…코로나19차단 및 업무효율성 증대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4.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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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공사현장에도 화상회의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공사현장에서 진행하는 많은 대면회의가 자칫 근로자들의 감염우려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서울시내 공사현장에 화상회의를 전면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
특히 공단은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수적인 건설분야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해 화상회의 도입이 업무효율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 및 회의참석으로 인한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현장공백 최소화를 통해 안전·품질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현재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고가·교량 보강공사 및 생태 연결로 설치공사, 하천정비 및 시설공사, 상·하수도 공사 등 도심지 공사를 감독하고 있다.
2019년 모두 335건의 공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토목, 조경, 전기, 기계 분야 등 모두 318개의 공사가 예정돼 있다. 공사현장에서는 건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시공사, 하도급사, 공사감독, 발주처 등이 참여하는 많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19 감염 소지를 줄이고 업무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화상회의 도입을 결정했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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