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넥슨 아레나 스타디움·IEM 월드 챔피언십 공식 모니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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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넥슨 아레나 스타디움·IEM 월드 챔피언십 공식 모니터로 선정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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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가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가 넥슨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토너먼트와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국제 e-스포츠 행사인 IEM(Intel Extreme Master) 월드 챔피언십에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넥슨 아레나 스타디움의 공식 모니터로 사용된 XL2720Z는 27인치 패널에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전용 모니터로 일반적인 모니터에 비해 잔상이 적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해 더욱 정밀한 컨트롤을 지원하는 모니터다.

▲ 관람객들이 레이싱 모델 차정아와 함께 XL2430T 모니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기에 벤큐 게이밍 모니터만의 독창적인 게이밍 최적화 기능인 블랙 이퀄라이저와 모션 블러 리덕션, 디스플레이 모드 등의 추가적인 기능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해 더욱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다.

벤큐는 3월14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e-스포츠 토너먼트 리그에서 유저가 직접 선수용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XL 모니터 체험 존을 구성했으며 자사의 신제품 XL2430T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레이싱 모델 차정아와 함께 XL2430T 모니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같은 시기에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IEM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도 벤큐의 XL 모니터가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돼 국내외의 주요 e-스포츠 행사에 벤큐 모니터를 선보이며 게이밍 모니터 명가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국내외 유명한 게임 대회에서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를 공식 모니터로 선정하는 것은 모니터가 단순히 화면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기기라는 과거의 인식을 넘어서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이밍 기어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며 “벤큐 게이밍 모니터는 이미 국내외 프로게이머들에게 그 성능을 인정받은 프로패셔널 게이밍 모니터로 궁극적인 승리를 위해 필요한 디테일한 요소들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라는 점에서 타 브랜드의 모니터와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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