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일렉트로닉, ‘제 26회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대전’ 참가
상태바
로이체일렉트로닉, ‘제 26회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대전’ 참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0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이체일렉트로닉(Leuze electronic)이오는 3월18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대전: Automation World 2015(이하 AIMEX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RSL 400은 한 개의 장치로도 두개의 영역을 감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스캐너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은 50년 이상 된 독일계 센서 전문 기업으로 공장 자동화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센서 솔루션을 전세계에 판매해 왔다. 로이체의 제품은 스위칭 센서 및 측정 센서부터 식별 및 데이터 전송 시스템, 지능형 화상 처리 시스템, 작업 안전 관련 솔루션 등 아주 다양하다.

▲ DDLS 500은 라이트를 통해 인터페이스에 관계없이 초당 최대 100메가비트(Mbit)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현재 로이체는 전세계 17개 지사와 42개 판매점이 있으며 4개의 대륙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언제든지 쉽게 로이체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빠른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은 이번 2015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RSL 400 ▲DDLS 500 ▲BPS 300i ▲CML 700i를 선보일 예정이다.

▲ BPS 300i는 로이체의 BPS 시리즈의 2번째 제품으로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을 추가됐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의 새로운 안전 레이저 스캐너 RSL 400은 한 개의 장치로도 두개의 영역을 감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스캐너다.

또한 270도의 스캔각도와 8.25m의 넓은 작업범위를 보장하여 코너나 모서리에서도 안정적인 안전 보호가 가능하며 덕분에 또 다른 레이저 스캐너 없이 한 개로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

RSL 400의 또 다른 장점은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장치에서는 통합 케이블 관리가 가능한 개별적 유닛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센서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도 센서만 교체해 브라켓에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전기 결선이나 또 다른 설치작업이 필요 없다.

▲ CML 730i 시리즈는 투명체까지 감지 할 수 있어 투명필름이나 투명한 병이나 물체의 외경 및 위치, 파단감지용까지 쓰임이 다양하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의 신제품 DDLS 500은 라이트를 통해 인터페이스에 관계없이 초당 최대 100메가비트(Mbit)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DDLS 500은 모든 일반적인 이더넷 프로토콜을 시간지연 없이 최대 120m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프로피넷(PROFINET), 이더넷IP, 이더캣(EtherCat), 이더넷 TCP/IP, 또는 이더넷 UDP 모두 가능하다.

또 120m 거리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LED 표시등이 장착돼 있어 신호의 수신 상태를 장거리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장치가 장거리에서 정렬을 해야 하는 많은 산업 현장에서도 이 기능을 통해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BPS 시리즈는 바코드의 정보를 가시 적색 레이저광원을 가진 바코드 스캐너의 기능을 활용해 바코드의 위치정보를 읽어 들여 기존 엔코더 방식으로 사용하던 포지션 제어시스템에서 절대 위치 값을 활용해 실시간 제어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BPS 300i는 로이체의 BPS 시리즈의 2번째 제품으로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을 추가됐고 감지거리는 50~170mm, 워킹 레인지(working range)는 60mm로 증가해 공간이 좁아 설치가 불가한 부분에 대한 불편함을 줄였으며 진동에도 좀더 신뢰성 있는 출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측정용 라이트커튼 CML 700i 시리즈는 기존 에어리어센서 보다 더 한 단계 진화한 센서다. 일반적인 에어리어 센서들은 어느 범위에서든 물체만 들어오면 출력을 내보내 주었지만 측정용 라이트커튼 CML 700i는 물체의 외경 측정용 및 위치 확인, 원단의 파단감지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CML 730i 시리즈는 투명체까지 감지 할 수 있어 투명필름이나 투명한 병이나 물체의 외경 및 위치, 파단감지용까지 쓰임이 다양하다. 감지거리는 최대 8M까지 측정 가능하며 빔 간격은 5, 10, 20, 40으로 다양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