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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물통신(M2M) 핵심기술 협력사에 무상 개방

이수진l승인2012.10.08 00:00:00l수정2012.10.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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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사물통신(M2M) 시장을 확대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자사가 개발해온 M2M핵심기술을 관련 협력사에 19일부터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9일 오전 10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방형 M2M플랫폼 설명회' 개최하고, 기술 설명 및 프로그램 시연 등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이 이번에 개방하는 M2M 기술은 ▲원격으로 단말기를 진단하는 기술 ▲무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술(FOTA) ▲실시간 M2M 상태 모니터링 기능 ▲이상여부 즉시보고 기술 등 사물통신을 한 단계 진보시킬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SK텔레콤은 전기, 가스, 기계, 도로 등 다양한 M2M 분야에 다년간 이동통신망을 제공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M2M 단말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연구해왔고, 이를 '개방형 M2M 플랫폼'으로 개량해 협력사에 공개하게 됐다. M2M 단말 관리·실시간 모니터링 등 서비스 운영을 위한 포털 시스템도 19일부터 협력사에 무료로 제공하며, 협력사는 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SK텔레콤이 보유한 각종 M2M의 다양한 통계와 기술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협력사가 이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또는 단말기를 세계로 수출할 수 있도록 '개방형 M2M 플랫폼'에 ETSI 국제표준을 적용해 개발했다. 해외진출을 원하는 협력사에게 자금지원, 컨설팅 등 각종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향후 SK텔레콤은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M2M 기술도 개발해 협력사에 공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기상정보, 에너지사용정보, 헬스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형화된 패턴을 도출하고 이를 M2M 기기 개발에 활용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CTV, 블랙박스, MRI/CT 등 음성/영상 등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M2M 클라우드 기술과 M2M 기기의 소모 전력량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저전력 전송기술도 조만간 개발을 완료하고 협력사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진  webmaster@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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