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M2M 소프트웨어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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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M2M 소프트웨어 플랫폼 발표
  • 이수진
  • 승인 2012.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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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www .windriver.com, 한국지사장 이창표)는 M2M(machine-to-machine)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인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M2M 디바이스 개발에 필요한 보안성, 연결성 및 관리성이 강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IDC에 따르면, 2015년까지 지능형 시스템이 전 세계 모든 임베디드 시스템의 1/3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원격 헬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의사의 컴퓨터로 전송하고, 수도나 전기 등의 실제 사용 데이터를 스마트 미터를 통해 전송하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차량의 GPS에 전달 하는 등, 원격 기기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영역은 방대하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경우 보다 효율적인 경영, 운영비용 절감, 고객 만족도 향상, 그리고 새로운 수익원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은 혁신적이면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능형 기기의 구축에 필요한 검증된 소프트웨어와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M2M 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M2M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모듈들과 사전에 통합 작업이 완료된 상용 컴포넌트 형태로 제공돼, 개발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윈드리버의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은 업계 최고의 상용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 시스템인 '윈드리버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플랫폼에는 M2M개발을 위해 설계된 보안 기능, 다양한 네트워크 옵션이 가능한 스마트 기능, 연결 기능뿐 만 아니라, 기능이 입증된 유연한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가 포함돼 있다. 이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른 M2M 요소들의 통합을 위해 구성 및 설계 정보가 담겨있는 레이어를 제공함으로써, 최적화된 런타임 이미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 특징 및 세부사항]
윈드리버 리눅스 운영 체제 기반
· 가상 머신, OMA-DM, OSGi, TR-069 및 홈 자동화 등의 미들웨어 스택
· PAN, LAN 및 WAN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3G, 블루투스, 이더넷, 와이파이, 지그비(ZigBee) 및 지웨이브(Z-Wave)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연결 옵션
·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trusted boot, 자원 컨트롤을 위한 GRSec urity, TPM 보안 키 마이그레이션 및 무결성 측정 기능의 Secure Re mote Management
 · 이클립스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윈드리버 워크벤치 및 소프트웨어 통합을 위한 윈드리버 빌드 시스템 등의 윈드리버 개발 툴
· 디바이스 설정 및 관리를 위한 웹 기반 구성 관리
· 인텔 아톰™을 포함하는 Kontron 보드 상의 하드웨어 지원
· 디바이스 연결, 관리 및 보안성 보장을 위해 개발된 상호 운영 가능한 솔루션 세트 '인텔 인텔리전트 시스템 프레임워크' 신제품과의 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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