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 500만 화소 Full HD-HD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샷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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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코, 500만 화소 Full HD-HD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샷건’ 출시
  • 이수진
  • 승인 2012.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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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판매 2위 기업 두코(www.urive.net, 대표 강창동)에서 초고화질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샷건 MD-80 00P (Urive Shotgun MD-8 000P)'를 새롭게 출시했다. '유라이브 샷건 MD-8000P'는 전방 Full HD 500만, 후방 HD 200만 화소의 초고화질 영상기록을 지원하는데 기존 HD급 블랙박스 제품과 비교해 큰 차이를 느낄 정도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해 야간이나 흐린 날 등의 조건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Full HD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역광보정 기능인 WDR (Wide Dynamic Range)이 장착돼 터널 통과 등과 같이 빛의 양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점에서도 빠르게 정상화면으로 변환돼 항상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고, 블랙박스 최적의 화각인 120도 화각, 전후방 30fps(frame per second)의 Full HD 영상녹화를 지원한다.

후방카메라는 카메라부와 케이블 일체형으로 제공돼 차량의 충격 또는 떨림으로 인한 카메라와 케이블의 분리현상을 사전에 예방한다. 그리고 움직임을 스스로 감지해 기록하는 모션디텍터, 배터리방전 차단장치, CCTV기능, 지능형주차감시, 자가진단 기능 등 일반 소비자들을 배려한 편리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PC전용뷰어는 국내 최초로 지원하는 디지털 Zoom 기능을 통해 차량번호판, 신호등, 표지판 등 필요한 영상만을 선명한 화질로 확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매니저 기능을 통해 프로그램의 손쉬운 버전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이외에도 중앙의 전방 영상, 우측의 검색조건 선택, 이벤트 검색 리스트 그리고 하단의 후방영상, G센서 그래프, 구글맵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이 제품은, 제품 전체에 자외선차단막을 사용해 일반적으로 여름철 차량의 고온현상 때문에 발생하는 블랙박스의 문제점을 해결했고, 고급 메탈소재로 마감처리해 럭셔리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전면에는 카메라 렌즈와 LED만을 달아 심플하면서도 품격있는 멋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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