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앤올이 국내 가정용 CCTV·IP 카메라 브랜드 브이스타캠코리아의 2015년형 실내용 IP카메라 ‘브이스타캠-100V’과 ‘브이스타캠-100W’를 출시했다.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기능이란 전원케이블과 랜케이블의 연결만으로 제품이 동작한다는 의미로 브이스타캠의 전 제품은 개별적인 ID와 비밀번호의 입력만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에 출시된 IP카메라와는 다르게 인터넷공유기의 복잡한 포트포워딩, DMZ설정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대부분의 IP카메라 업체가 유료로 제공하는 DD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아이폰)을 무료로 제공하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한글 SW 제공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IP카메라의 핵심인 스마트폰 알람 기능제공으로 외부 침입 등의 지정해 놓은 알람이 발생할시 무료로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주기 때문에 이상 징후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어 보안 목적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브이스타캠-100V·100W는 영상 전용 칩셋인 하이실리콘(Hisilicon)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별도로 장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SD 카드의 용량을 기존의 32G에서 64G까지 늘렸으며 따라서 녹화 기간도 약 30일로 늘어났다. 30일 이후에는 처음 저장됐던 영상부터 삭제되며 계속 저장되는 오버라이팅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브이스타캠 전용 녹화기 브이스카탬-NVR을 통해 장기간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가정용의 필수 요소인 무선 설치(Wi-Fi)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과 무선을 담당하는 칩셋을 분리하여 무선 및 영상 스트리밍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문광수 위드앤올 영업 팀장은 “브이스타캠은 수년간 감시장비 관련 산업 연구 및 개발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이미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세계 40개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