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5] 젬알토, 모바일마케팅 솔루션 선봬…옵트인 DB 활용 수익성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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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5] 젬알토, 모바일마케팅 솔루션 선봬…옵트인 DB 활용 수익성 ‘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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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가 ‘린커스 모바일 인게이지먼트 및 모네티제이션(LinqUs Mobile Engagement and Monetization)’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용자 승인정보에 기반한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의 효율성과 도달률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게 이 솔루션의 특징이다. 한층 개선된 모바일 마케팅 기능에 힘입어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클릭투바이(Click-2-buy)’나 ‘클릭포쿠폰(Click-4-coupon)’ 등 부가가치가 높은 마케팅용 메시지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메시지(Smart Messages)와 푸쉬알림 기능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능하며 앱이 잠금 상태에 있더라도 마케팅용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단일 솔루션을 이용해 고객들과의 관계형성 및 판매증진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고 기업브랜드와 유통업계, 은행과 제휴 하에 적시적소에 최적의 고객을 상대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옵트인 DB에 기반한 성공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진 셈이다.

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광범위하면서도 정확한 옵트인 가입자 정보를 활용해 급성장 중인 모바일 마케팅 영역에서 주도적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마켓 보고서(2014년 11월)에 따르면 모바일마케팅 시장은 2014년 43억달러 규모를 기록했고 2019년 153억달러까지 급성장이 예상된다.

젬알토의린커스 모바일 인게이지먼트 및 모네티제이션 솔루션을 통해 휴대폰을 이용한 요금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홍보메시지 전달이 가능해졌고 소비자들로선 한층 편리한 m-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업들과 유통업계 또한 고객과의 쌍방향 관계구축은 물론 위치기반의 서비스와 특정 상황에 최적화된 정보활용이 가능해졌다. 적시적소에 소비자들이 디지털 할인쿠폰이나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진 것이다.

나디아 콘잘레스 젬알토 모바일마케팅 분야 담당 부사장은 “젬알토는 모바일마케팅 시장에서 이미 확고한 위치를 점했고 그 위상을 검증 받은 기업으로 매달 4억건에 달하는 스마트메시지(Smart Messages)를 전송하고 있고 이통사업자들이 가치 높은 가입자정보를 활용하는 데 있어 신뢰성 있는 파트너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최상의 경험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와 모바일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나디아 부사장은 또 “젬알토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최적의 고객반응과 투자수익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의 기획 및 관리, 실행이 가능해졌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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