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그램, 경남은행과 계약 갱신…지속적 파트너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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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램, 경남은행과 계약 갱신…지속적 파트너십 유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2.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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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송금회사 머니그램이 경남은행의 전국 150개 지점에 제공중인 송금 서비스 계약을 갱신해 향후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경남은행은 머니그램의 대리점으로서 약 10년간 송금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김창효 경남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은 “우리는 머니그램과 매우 강력한 서비스 지향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송금서비스에 있어 신속성, 편의성, 안정성 및 가치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고객들은 머니그램을 우선순위로 꼽는다. 머니그램 또한 신속성과 정확성이라는 귀중한 가치에 대한 시장 수요와 이에 대한 책임을 잘 알고 있다. 이런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관계를 확장하는 데 대해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머니그램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세계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13년에 약 110억달러의 자본 유출을 기록한 나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송금 시장이다. 교육과 직업 문제로 지역과 세계의 경계를 수시로 넘나드는 사람들로 인해 송금 서비스 수요는 여전히 매우 높다.

요게쉬 상글 머니그램 아시아 지부장은 “기존 에이전트 관계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일은 머니그램의 지속적인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 경남은행과 강력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머니그램의 서비스가 양사의 공동 고객들에게 매우 가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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