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모멘텀 인이어’ 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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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모멘텀 인이어’ 이어폰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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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가 자사의 모멘텀 시리즈의 이어폰 버전인 ‘모멘텀 인이어(MOMENTUM In-Ear)’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했다.

모멘텀 인이어는 젠하이저의 모멘텀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프리미엄 커널형 이어폰 제품으로 기존 모멘텀 시리즈에서 입증된 최상의 사운드를 컴팩트한 사이즈의 이어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음질 못지않게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시한 모멘텀의 전통을 계승해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채택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 모멘텀 인이어는 젠하이저의 모멘텀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프리미엄 커널형 이어폰 제품으로 기존 모멘텀 시리즈에서 입증된 최상의 사운드를 컴팩트한 사이즈의 이어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찰스 차 젠하이저 제품 매니저는 “타협을 거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모멘텀 헤드폰 시리즈는 스타일과 품질을 완벽하게 결합해 왔다”며 “기존 모멘텀 시리즈의 열정과 혁신에 더해 언제 어디서나 모멘텀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커널형 이어폰 제품인 ‘모멘텀 인이어’를 새롭게 고객에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모멘텀 인이어 역시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모멘텀 제품군의 우아한 디자인을 계승한다. 동시에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디자인 철학에 의거해 최고의 기능을 최우선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상의 소재를 사용했다.

고급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을 완성했으며 크롬 디테일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선 꼬임을 방지하는 듀얼 톤의 타원형 케이블 역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어폰 내부에는 모멘텀 시리즈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이어폰에서도 재생할 수 있도록 최신의 특허를 획득한 트랜스듀서를 탑재해 강력한 베이스와 함께 섬세한 보컬 재현, 그리고 탁월한 공간감을 창출해낸다.

여기에 스테인레스 스틸 어쿠스틱 파이프와 고품질 다이내믹 스피커 시스템이 결합돼 모멘텀 인이어만의 정교하면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완성한다. 또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완벽한 착용감을 보장하는 4종의 이어 어댑터를 제공해 즐거운 사운드 경험을 완성시킨다.

마찰 충격으로 인한 음질 저하를 방지하는 플로카보네이트 및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타월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춰 언제, 어디서나 맘껏 즐길 수 있다.

3가지 버튼이 장착된 마이크 내장 인라인 리모컨은 음악 감상 및 통화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애플 iOS용 안드로이드 및 윈도 버전이 각각 제공돼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따라 케이블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모멘텀 제품군에는 오버이어 해드폰인 클래식 모멘텀, 보다 컴팩트한 모멘텀 온이어 제품 등도 판매되고 있다. 모든 모멘텀 해드폰은 차별화된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최신 소재를 갖추고 타협하지 않는 음질을 제공한다.

모멘텀 오버이어는 고품질의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검정, 갈색, 아이보리색을 택할 수 있다. 모멘텀 온이어는 빨강, 파랑, 녹색, 분홍, 갈색, 검정 및 아이보리 색이 각각 출시됐다. 소비자 가격은 12만9000원이며 2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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