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체성분분석기 ‘인바디770’, iF 디자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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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체성분분석기 ‘인바디770’, iF 디자인 상 수상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2.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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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의 대표 체성분분석기 ‘인바디770’이 ‘2015 iF 디자인 어워드’서 메디컬·헬스케어 제품 부문 본상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인바디770은 그레이와 화이트 톤으로 모던함을 강조하고 곡선과 직선을 통해 의료기기가 갖는 디자인적 한계를 극복했으며 동시 다주파수 임피던스 측정(Simultaneous Multi-frequency Impedance Measurement : SMFIM) 기술을 적용해 측정 시간을 기존 인바디보다 1/5 가량 단축시켰고 측정중 자세변화로 인해 발생되는 오차와 다양한 방해요소로 인한 오차 등을 제거함으로써 기술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인바디 제품기획 담당자는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제품의 기술력을 더욱 돋보이도록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데 따른 것”이라며 “세계를 무대로 체성분분석이라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인바디 만큼 세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인을 구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F 디자인상은  독일 인터네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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