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아산 배방 한양수자인 2차, 사전접수 시작…수많은 인파 몰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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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산 배방 한양수자인 2차, 사전접수 시작…수많은 인파 몰릴 것
  • CCTV뉴스
  • 승인 2015.0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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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천안, 아산, 직산 1차, 2차, 배방 등 한양수자인이 1개월만에 마감되는 됐다. 이어 천안, 아산 90만인구의 지리적으로 중심부에 위치한 배방에 배방한양수자인 2차가 공급된다. 

아산인구 30만에 4분의1의 해당하는 7만명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는 배방은 지리적인 여건상 아산, 천안, 예산, 세종시 등 도로가 잘 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상권, 학교 등이 잘돼 있어 아산에서도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사실상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인근 원룸이나 기존 노후화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차 사전모집이 5일만에 완판됐던 배방한양수자인 1차에 이어 배방한양수자인 2차가 공급된다. 평당 공급가는 600만원대에 예정돼 있으며 세대규모는 159세대로 예정돼 있고 이번 2차는 49㎡(21평)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배방한양수자인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등 인프라가 풍부하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는 것도 장점이다. 배방 한양수자인 1차에 이어 이번에도 배방읍 신축아파트 품귀현상으로 이번에도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또 이번 정부의 지역주택조합 자격요건 완화로 기존 60㎡ 이하 1주택 세대주에서 2014년12월23일 국토교통부령 공포 85㎡ 이하 1주택 세대주로 조건 완화되면서 인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기존 배방 삼성전자 외에도 아산테크노벨리, 신창산업단지 등이 배후에 있으며 특히 2018년 상반기에 배방역에서 탕정디스플레이시티까지 직선도로가 개통 예정돼 있어 7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산업단지 증설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밝고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문의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자격요건은 무주택세대주(85㎡ 이하 1채 소유 세대주포함), 충남, 대전, 세종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되며 청약통장 유무는 무관하다. 배방 한양수자인 2차 사전접수방법 및 문의는 1661-2949 로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사전예약담당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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