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신규 브랜드 ‘게이트맨와이드’ 론칭…고객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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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 신규 브랜드 ‘게이트맨와이드’ 론칭…고객접점 확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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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가 자사의 프리미엄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의 혁신을 계승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신규 브랜드 ‘게이트맨와이드’를 론칭하고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도어록을 사용 고객의 증가와 디지털도어록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의 구매 경향은 온라인이나 열쇠점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저가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낮은 가격으로 쉽게 구매한 제품이 품질에 대한 기대와 생산자에 대한 신뢰가 낮기 때문이다. 특히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로 사후 서비스를 받는 것 보다 새로 제품을 구매하는 비용이 싼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게이트맨와이드는 100% 국내에서 생산된다. 보안이 뛰어난 후크 메커니즘, 불을 막아주는 화재대응 기능 등을 적용했고 프리미엄 브랜드 게이트맨을 생산하는 아이레보의 높은 품질 관리기준을 적용해 안전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전국 24시간 365일 출동하는 전국 서비스망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544-3232 전용 서비스 번호를 통해 제품 상담과 서비스 신청을 받을 수 있다.

▲ WX-100은 안에서는 밀고(푸시), 밖에서는 당기는(풀) 푸시풀 디지털도어록이다.

게이트맨와이드는 주키 13종, 보조키 17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한다. 올해는 주키 5종, 보조키 5종 등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야심 차게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3월 출시 예정인 푸시풀타입의 ‘게이트맨와이드 WX100’이 있다. WX-100은 안에서는 밀고(푸시), 밖에서는 당기는(풀) 푸시풀 디지털도어록이다. 푸시풀도어록은 사용자가 위급 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엑시트바를 가정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아이레보는 이를 가정용에 적용하기 위해 손잡이를 최대한 크게 디자인했다.

WX-100은 SF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외관을 갖고 있다. 기존 디지털도어록과는 상당히 다른 게이트맨와이드만의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다. 카드키 타입 디지털도어록으로 스마트패드를 적용해 문 열림 닫힘, 문틈 걸림 등의 각종 정보를 키 패드에 표시한다. 또한 빈집 털이 범죄 등을 방지하기 위해 푸시바 잠금 스위치를 적용해 보안을 높였다. WX-100은 푸시풀에 특화된 디자인과 기능이 적용된 푸시풀도어록의 정석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구민기 아이레보 국내사업부문 이사는 “게이트맨와이드는 게이트맨에 이어 전략적으로 론칭 하는 브랜드”라며 “와이드의 의미와 같이 더 좋은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3000여여개 열쇠점에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게이트맨와이드 제품은 전국 27개 도매점과 할인매장 내 열쇠코너, 3000여개의 전국 열쇠점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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