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가 ‘캔스톤 F&D R218’의 2015년 업그레이드 개선판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15년 형 캔스톤 F&D R218은 전작의 완성도에 편의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제품을 도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구형의 경우 아웃풋(output) 단자가 일체형 RCA방식으로 설계돼 선길이가 제한 돼 가까운 거리에서만 설치가 가능한 반면 새롭게 출시되는 2015년 형부터는 손쉽게 선 길이 조절이 가능한 클립식 타입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설치 거리에 제한을 받지 않아 자유롭게 스피커를 배치할 수 있으며 면적이 넓은 매장이나 스피커를 벽이나 천정에 연결해야 하는 장소에도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캔스톤 F&D R218은 지난 2013년 한국시장에 정식 출시된 이후 2채널 스피커 부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던 2웨이 형태의 대표적인 북쉘프 스피커 모델이다. 음악 감상부터 멀티미디어 게이밍 환경까지 폭넓은 분야를 커버리지 하도록 설계돼 주목 받아왔다.
출시된 지 2년이 넘은 지금까지 4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브 유닛과 0.5인치 마일러 트위터에서 구현되는 풍부한 음역대와 안정된 음량감은 고급 제품에 견주어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캔스톤 F&D R218을 사용해본 사용자 사이에서는 ▲해상력이 좋아 잘 들리지 않았던 미세한 소리까지 구현 ▲높은 볼륨에서도 안정적인 소리 출력 ▲극강의 노이즈 억제력으로 스피커 본연의 성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 계속되고 있다고 캔스톤측은 전했다.
한편 캔스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캔스톤 카페(cafe.naver.com/canston)와 마이크로사이트(brand.danawa.com/canst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