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스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 V(Grand Theft Auto V, 이하 GTA V)’의 PC 플랫폼을 오는 3월2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TA V PC의 첫 스크린샷과 시스템 사양도 함께 공개됐다. 최고 상태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테스트하고 다듬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며 게임과 팬 모두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PC용 GTA 온라인은 최대 30명의 플레이어를 지원하며 GTA 온라인 습격을 포함해 PC용 GTAV와 함께 발매 될 예정이다. 콘솔용 온라인 습격은 PC에 앞서 발매 될 예정이다.
최대 4K 해상도의 새로운 스크린샷과 게임의 공식 시스템 사양과 추가 정보는 아래와 같다.
PC용 GTAV는 1080p와 60fps로 실행되며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해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의 모습을 더욱 정교하게 표현한다. 또 최대 3대의 모니터 구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대 3대의 모니터 설정에서 엔비디아 3D 비전도 지원한다.
PC용 GTAV에는 플레이어가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만들어 소셜 클럽(Social Club) 및 유투브에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편집 도구인 새로운 락스타 편집기도 포함된다.
이 후의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프로그래밍 변경 사항으로 이 게임의 시스템 요구 사양이 변경 될 수 있다. 현재 호환 정보를 확인하려면 사용자의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홈페이지(www.rockstargames.com/suppor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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