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2014년도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으로 주민들의 통신비 절감 및 고속의 인터넷서비스 이용이 가능케 됐다고 밝혔다.
2014년도에 설치한 장소는 영월의료원과 보건소, 스포츠파크내 수영장등 총 12개소며 2013년도에도 서부시장외 주요 공공장소 7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
김기철 영월군 자치행정과장은 “올해에도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구축, 오지지역정보통신망 및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정보통신서비스인프라 확충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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