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내 업무공간 ‘소셜 스테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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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내 업무공간 ‘소셜 스테이션’ 공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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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기업들이 비즈니스 방식에 소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의 소셜관계관리(SRM) 플랫폼 내 새롭고 혁신적인 업무공간인 소셜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IDG 엔터프라이즈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제품을 소비자화하고 사용하기 쉬운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하는 기업들은 직원 생산성이 56%, 고객 만족은 46%가 향상됐다. 오라클은 사용자들이 소셜 스테이션을 통해 소셜 비즈니스 활동의 생산성과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개인화 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상의 기술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소셜 스테이션은 생산성 증대는 물론 손쉽게 소셜 목적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강력한 UX를 제공한다.

소셜 스테이션은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 기능을 탑재해 빠르고 쉬운 소셜 업무공간의 구축 및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른 소셜 모듈과 조화되는 맞춤형 업무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소셜 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새로운 커스텀 애널리틱스(Custom Analytics) 모듈은 120개가 넘는 매트릭스와 수 천 개의 고객맞춤형 리포팅 옵션을 조합해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들의 소셜데이터 관점을 맞춤화 하고 실시간 이해를 돕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접근할 수 있다.

커스텀 애널리틱스 모듈의 원클릭 공유‧주석 기능은 임직원과 부서, 팀 간의 공유와 협업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높여준다.

멀티뷰 레이아웃 기능은 네트워크, 스트림, 매트릭, 그래프 타입, 데이터 범위 및 관련 주기 등을 통해 대화를 유연하게 모니터 할 수 있어 소셜 통찰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한다.

소셜 스테이션은 컨텐츠, 포스트, 네트워크‧보기를 명확하게 시각화 해주는 인핸스드 캘린더(Enhanced Calendar) 모듈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이해하고 다양한 기능과 관점을 쉽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해준다.

오라클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특성과 소셜 비즈니스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셜 스테이션에 컨텐츠 큐레이션, 인플루언서 업무 및 커맨드센터 생성 모듈을 추가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멕 베어(Meg Bear)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유용성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며 이는 업무공간에서도 마찬가지다”며 “오라클 소셜 스테이션은 생산성과 소셜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UX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소셜 인사이트를 굉장히 쉽게 이해하고 리포트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 속도에 맞춘 비즈니스 매트릭스 및 전략 구성을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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