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디지털 퍼블리싱 솔루션 전문업체 앱노트가 다양한 인터렉티브 효과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용 스마트 디지털 브로셔 ‘DPS MENTOR’에 운영되는 특허 ‘디지털 콘텐츠 생성 시스템 및 방법(특허 제10-1461183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PS MENTOR는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업이 보유한 모든 정보를 디지털 브로셔로 나타낼 수 있고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쉽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디자이너, 모바일 개발자 도움 없이 일반 사용자 누구나 5분 만에 자신의 ‘디지털 브로셔 라이브러리’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된 PDF 브로셔가 고객에게 전달되면 실시간 문의,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업사원은 많은 브로셔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자신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영업활동이 편리해지고 고객에게 메시지 전달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DPS MENTOR는 영업, 전시회, 매거진 및 기타 컨텐츠 제작용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제약회사, 의료기기 회사, 자동차 회사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장우용 앱노트 대표는 “인쇄물 브로셔에는 누구나 공감하는 불편한 점이 있다.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또는 제품이 생기면 다시 인쇄를 진행해야 하고 그에 따른 일정한 시간과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DPS MENTOR'를 활용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