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웨어 ‘보이스텍스트’, 일본·멕시코스페인어 남성음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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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웨어 ‘보이스텍스트’, 일본·멕시코스페인어 남성음 개발 완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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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합성·인식 등 음성기술 분야 기업 보이스웨어가 주력 상품인 음성합성 ‘보이스텍스트(VoiceText)’에 일본어, 멕시코스페인어 등 남성음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텍스트는 텍스트를 말로 변환하는 솔루션으로 문장에 대한 문법 구조를 분석한 다음 운율 정보를 구현해 사람 목소리와 가깝게 읽어주는 제품이다.

기존 보유한 합성기 언어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캐나다프랑스어, 영국영어, 멕시코스페인어(여성음) 등이 있으며 현재 국내외 고객의 요구가 많아 다양한 외국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

▲ 보이스텍스트는 텍스트를 말로 변환하는 솔루션으로 문장에 대한 문법 구조를 분석한 다음 운율 정보를 구현해 사람 목소리와 가깝게 읽어주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안내방송, ARS(자동응답시스템), 내비게이션, 뉴스 읽어주기, 교통정보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이종석 보이스웨어 대표는 “타국어를 자연스러운 음색으로 개발하는 일은 기술력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로 보이스웨어는 한국어뿐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를 개발해 미국,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고 특히 이번에 개발한 멕시코스페인어의 경우 여성음과 남성음 모두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것들이어서 세계시장 개척에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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