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4형 21:9 울트라와이드-QHD ‘커브드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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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4형 21:9 울트라와이드-QHD ‘커브드 모니터’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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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1일 울트라 와이드-QHD(Ultra wide-QHD)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 S34E790C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SE790C는 3000R(반지름이 3000mm인 원의 휜 정도) 곡률을 적용해 모니터 시청시 눈에 보다 편안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사람의 안구 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은 커브드 화면으로 눈의 피로가 감소하고 왜곡 현상이 적어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SE790C는 21:9(화면비율) 34인치 울트라 와이드-QHD(해상도: 3440x1440) 커브드 화면을 통해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보이는 파노라마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3000:1의 명암비와 4ms(ms:1천분의 1초) 응답속도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시청 경험을 최우선 고려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울트라 와이드-QHD(Ultra wide-QHD)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 S34E790CS)를 소개하는 있다.

SE790C는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색, 휘도, 균일도, 시야각, 계조 표현, 몰입감, 곡면 명암비등, 커브드 모니터의 시청 편안함에 대한 성능을 검증받았다.

SE790C는 세련된 메탈 색상을 사용한 T자형 커브드 스탠드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HAS(Height Adjustment Stand) 기능을 내장했고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월마운트 기능을 갖추면서 벽걸이 설치를 위한 홀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후면 디자인에 인체 공학적 사용성 또한 극대화했다.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위해 SE790C는 PIP 2.0(Picture In Picture) 과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탑재해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PIP 2.0은 주화면 안에 부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부화면의 경우 실제 해상도로 화면이 나와 다양한 멀티태스킹 업무가 가능해지고 노트북, 데스크톱 PC 등 2개 이상의 소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PBP 기능도 제공한다.

SE790C는 USB 3.0 허브를 총 4개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이중 2개의 USB 포트는 USB 3.0 슈퍼 차징 기술이 적용돼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IT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SE790C는 22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 (store.samsung.com)’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예약 판매 고객에 한해 삼성 SSD(128G)를 증정한다. 제품의 출고가는 1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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