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 ‘더블 사이즈’ 방식 게이밍 마우스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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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티뮤, ‘더블 사이즈’ 방식 게이밍 마우스패드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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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티뮤가 커세어(CORSAIR)에서 새롭게 출범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 커세어 게이밍제품인 ‘더블 사이드 MM600’을 출시한다.

더블 사이드 MM600은 일반적인 마우스 패드와는 다르게 양면을 모두 사용하는 더블 사이드방식으로 된 알루미늄 게이밍 마우스 패드다.

이 전에 출시한 커세어 벤전스 MM600 제품과 스펙상으로는 동일하나 제품 표면 디자인과 새롭게 출범한 커세어 케이밍으로 리패키징됐다.

제품의 기본 소재인 알루미늄은 항공기를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Aircraft-Grade Aluminum)로 장기간 사용에도 부식이나 산화에 대한 뛰어난 내구성을 발휘한다.

▲ 이노베이션티뮤가 커세어 게이밍 MM600 더블 사이드를 공식 출시한다.

또 가로 352㎜, 세로 272㎜의 넓은 사용 면적을 미끄럼 없이 정확히 고정 시키기 위해 프레임 각 모서리에 논 슬립(Non-Slip)고무 패드를 장착하고 있다. 이에 격렬한 마우스 조작에도 미끌림이나 흔들림 없이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더블 사이드라는 이름처럼 거칠고 무거운 질감으로 제작된 헤비 사이드의 경우 브레이킹에 특화돼 있어 정교한 마우스 컨트롤에 유리하며, 마찰을 대폭으로 줄인 부드러운 질감의 스무스 사이드는 글라이딩 속성으로 정교함 보다 빠르고 신속한 마우스 컨트롤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기본 설계부터 정밀한 반응을 요하는 레이저 센서에 최적화돼 있어 높은 dpi를 지원하는 어떠한 게이밍 마우스 제품에도 일관된 타겟팅과 트래킹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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