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 ‘아이피타임 N104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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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M,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 ‘아이피타임 N104 플러스’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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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엠네트웍스가 2015년 보급형 유무선공유기 라인업을 이끌어갈 신제품 ‘아이파타임 N104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피타임 N104 플러스는 무선랜 표준인 IEEE802.11n을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로 채널 본딩, 다중 공간 전송 등의 기술을 이용해 150Mbps급의 무선 링크속도를 지원해 100Mbps의 광랜 속도를 무선으로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 5dBi 고감도 안테나를 적용해 무선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했다.

▲ 아이피타임이 신제품 유무선공유기 N104플러스를 출시했다.
더불어 아이피타임 N104 플러스는 KT, SKBB 등 통신사를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MIPS 390㎒의 RTL8196 SoC를 탑재했고 QoS 기능·WOL 기능·멀티 무선네트워크·무선 멀티브리지·무선 MAC 주소 인증·WDS 다중 연결·WPS 자동 접속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보급형 유무선공유기임에도 802.1x 구성을 위한 표준 라디우스(Radius) 인증서버를 지원하고 공유기에 연결돼 있는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아이피디스크 파일 공유 서버 서비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피타임 제품의 가장 중요한 강점 중 하나인 다중 공유기로 구성된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 설정·무선 네트워크 설정까지 간편하게 진행해 주는 설치도우미 2.0를 비롯해 아이피타임 검색기·펌웨어 업그레이드 도우미·넷-OS 등을 제공하므로 초보 사용자도 공유기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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