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서바이벌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버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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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서바이벌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버전 나온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2.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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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아시아 출시 및 서비스 계획 발표, 퍼블리싱은 넷이즈게임즈

[CCTV뉴스=최형주 기자] 공포와 생존을 테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light, 이하 데바데)’ 모바일의 아시아 지역 출시 및 서비스 계획이 발표됐다.

데바데는 살인마 역할을 맡는 한 명의 플레이어가 4명의 생존자 플레이어를 잡는 방식의 서바이벌 멀티 대전 호러 게임으로 지난 2016년 PC로 출시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개발사인 비해비이비어 인터렉티브는 최적화를 통해 유저들에게 PC버전 못지 않은 새로운 조작감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데바데 모바일의 퍼블리싱은 넷이즈게임즈가 맡는다.

해미 라신 비헤이비어 CEO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풍부한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운영 경험을 가진 넷이즈 게임즈와 협력해 데바데 모바일을 출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바일 버전을 통해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에게 높은 수준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바데 모바일은 지역별로 최적화와 현지화 과정을 거쳐 한국, 일본,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등지에 각각 다른 시기에 론칭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데바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게임 정식 론칭 후 예약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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