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대구 정보보호 혁신도시로…‘정보보호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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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대구 정보보호 혁신도시로…‘정보보호 지원센터’ 개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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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 및 지역 특화 ICT 산업 발굴을 위해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 및 지역 특화 ICT 산업 발굴을 위해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IoT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에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인천광역시에 처음으로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가 개소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의 정보보호 활동지원, ICT 신기술(IPv6 전환, HTML5활성화 등) 확산, 정보보호 인력양성, 스타트업 지원 등 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을 패키지화하여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오는 2017년까지 전국 10여 곳에 구축하고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연계해 ICT 산업 지원 구축ㆍ운영 효율을 높이는 등 창조경제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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