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모바일, 위치기반 SNS ‘일키로’ 기반 해외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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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모바일, 위치기반 SNS ‘일키로’ 기반 해외시장 공략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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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이 위치기반 SNS ‘1km(일키로)’의 글로벌 버전을 최근 출시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키로 글로벌 버전은 영어·중국어·스페인어·태국어 포함 총 10개의 언어로 번역됐다. 한류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와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집중,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 옐로모바일의 전략이다.

특히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방안으로 언어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 채용을 통해 로컬 시장의 니즈를 파악, 이를 적극 반영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 일키로 글로벌 버전은 영어·중국어·스페인어·태국어 포함 총 10개의 언어로 번역됐다.

아울러 옐로모바일은 내년 2월 글로벌 사용자의 구미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상철 옐로모바일 일키로 담당 팀장은 “이번 글로벌 버전 출시는 오랫동안 이용자들이 요청을 통해 이뤄졌던 결과물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신규 버전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특성과 입맛에 맞게 고안됐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으로 힘차게 뻗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옐로모바일 위치기반 SNS 일키로는 올 1월 초 옐로모바일에 합류한 후 다양한 크로스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 30%, 다운로드수는 10%가 증가됐다.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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