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G2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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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데이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G20 지원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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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데이타가 지난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G20 정상회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이멘션데이타는 정상회담 기간 동안 7000명 이상의 국가 정상들과 대표단·매체들을 연결하는 인프라 및 무선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했다.

G20은 세계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한 프리미어 포럼으로 총 20개의 회원 국가로 구성되며 매년 해당 의장 국가에서 몇 개의 국가를 초청한다. 올해는 약 4000명의 대표단과 3000명의 매체 관계자들이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G20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모든 IT서비스 제공이 사용량 기준 지불 모델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특별했다. 즉, 정부는 자산 구매를 위한 어떠한 비용도 지불하지 않으면서 행사 종료 후 가치 하락의 우려가 있는 자산의 보유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특히 다이멘션데이타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멜번에 위치한 다이멘션데이타의 매니지드 클라우드 플랫폼(MCP)을 통해 동시에 700개까지의 씬 클라이언트 세션을 제공했다.

로드 쿠니코(Rodd Cunico) 다이멘션데이타 호주 CEO는 “이번 브리즈번 회의에 클라우드를 활용한 IT서비스를 지원함으로서 기존의 컴퓨터와 스토리지를 활용한 서비스 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더욱 민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쿠니코는 “지난 달 G20 정상회의 참석국이 전 세계 GDP의 85%를 차지한다는 설명과 매체·대표단 간의 완벽한 연결과 기술적 장애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이번 행사 성공에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호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연결을 필요로 하는 32명의 국가 지도자들을 지원했으며 이것은 바로 다이멘션데이타가 제공하고자 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다이멘션데이타가 이번 회의 내 IT연결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G20 대표단들이 묵었던 퀸즈랜드의 여러 호텔을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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