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미삼이’ 팀 ‘모듈화 로봇’ 자동인식·제어 가능한 IoT 작품 ‘눈길’
제1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12월 3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해외부문 수상팀 2팀을 제외한 58개, 총 287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지난 2003년 첫 번째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인재를 발굴·육성 일환의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전년 대회 대비 국제부문 신설과 상금 확대 등 대회 규모가 커졌고 참가팀과 인원수 또한 크게 늘었다. 지난 4월 22일 대회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9일 결선 대회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팀에게 장비 지원과 기술교육 등 결선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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