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2020년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강의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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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20년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강의 활동 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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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누적 70여 회의 강의 진행, 약 1만 8천여 명에 올바른 심폐소생술 및 호신술 방법 전해

[CCTV뉴스=석주원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2020년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 및 심폐소생술 사회적 가치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전문 경호팀을 통해 학교ㆍ병원ㆍ관공서 등 지역 사회 안전과 밀접한 기관을 찾아가 호신술과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호신술 강의는 벌써 10년차이며, 심폐소생술 강의도 2014년부터 진행돼 현재까지 누적 70여 회 강의를 통해 약 1만 8천여 명에게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폭넓게 확대해, 관공서뿐 아니라 설치ㆍ수리 기사 등 가정 방문이 잦은 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산업현장 근로자 등 더 많은 이들에게 강의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주거침입 시도 등 여성 대상의 범죄증가로 사회적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어, 여성 대상 호신술강의 및 범죄예방 활동도 더욱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ADT캡스 경호팀은 2020년의 첫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지난 6일,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호신술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의는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호신술 강의를 더해 한층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ADT캡스 이용주 경호팀장은 “호신술과 심폐소생술 교육은 ADT캡스가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펼쳐 온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자신은 물론 주변과 사회 안전을 위해 배워 둘 것을 권한다”며 “2020년 새해에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수준 높은 강의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텔레콤 자회사인 ADT캡스는 국내 보안업체 유일의 전문 경호팀을 운영하며 신변보호ㆍ호송경비ㆍ시설경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T캡스 경호팀은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범죄취약계층인 여성, 장애인,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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