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인력·비용으로 복잡한 BYOD·클라우드 환경 지원 가능
최근 단순한 네트워크 유지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스코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국내 고객의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시스코코리아는 국내에도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인 ‘머라키 클라우드 매니지드 솔루션(Meraki Cloud Managed Solution)’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스코코리아는 이를 통해 복잡한 BYOD(Bring Your Own Device), 무선 인프라 구축·관리에 고민하고 있는 국내 기업드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전략이다.
시스코코리아는 기업 내 BYOD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확산되면서 기존 네트워크 아키텍처로는 IT 관리가 더욱 복잡해지고 관리 비용 역시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머라키 클라우드 매니지드 솔루션’이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중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스코에 따르면 머라키 클라우드 매니지드 솔루션은 중앙집중형 클라우드에서 고객의 무선 AP(Access Point, 액세스 포인트), 보안 어플라이언스, 액세스 스위치의 관리와 제어를 종합적으로 수행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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