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앞으로 CCTV 모니터렁에 대해 위탁·운영키로 하는 동의안을 체결했다.
포항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1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8일간의 일정 동안 2015년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현장 방문과 조례안 심사를 위한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펼쳐 모두 1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각 위원회별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우선 의회운영위원회는 포항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위원회안으로 채택하고 포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수정의결 했다.
또한 자치행정위원회는 포항시 통합관제센터 CCTV 모니터렁 위탁·운영 동의안,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민간 위탁·운영 동의안은 원안의결 하고 포항시 사무위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의결 했다.
이와 함께 경제산업위원회는 포항시 남구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민간 위탁·운영 동의안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시 자매결연 취소 동의안, 포항시 수입증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의결 했다.
더불어 복지환경위원회는 포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환경학교 민간위탁 동의안, 제6기 포항시 지역보건의료 계획 동의안은 원안의결 하고 포항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의결 했다.
뿐만 아니라 건설도시위원회는 사장골 단독주택 재건축정비구역 지정해제 ‘안’, 포항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안’, 이동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변경에 관한 청원 의견서를 채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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