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 보조 배터리 ‘파워팩 5000mAh 2.1A’ 출시
상태바
버바팀, 보조 배터리 ‘파워팩 5000mAh 2.1A’ 출시
  • 신윤오 기자
  • 승인 2014.11.28 0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바팀이 보조 배터리 ‘파워팩 5000mAh 2.1A’를 출시했다.

스마트폰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이제 속도나 성능면에서 PC가 아쉽지 않을 정도다. 이런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밧데리의 방전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지만 밧데리의 충전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더군다나 세계를 후끈하게 달구었던 아이폰 6와 같은 경우 별도의 밧데리조차 없다. 외출시 급속도로 줄어드는 밧데리를 바라보며 속수무책으로 속만 태웠던 경험이 있다면 올 가을 출시된 버바팀의 보조 배터리 파워팩 5000mAh 2.1A을 눈여겨 보자.

▲ 버바팀 파워팩 5000mAh 2.1A은 리튬-폴리머 셀을 장착하고 있다.

보조 배터리 구입시 무엇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까? 가격이나 디자인, 용량 무엇 하나 배제할 수 없는 요소이긴 하다. 그러나 비싼 스마트폰의 충전을 위한 제품이니 만큼 내구성과 안전성을 가장 먼저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보조배터리에는 리튬-이온 셀이나 리튬-폴리머 셀이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리튬-폴리머 셀이 가격은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버바팀 파워팩 5000mAh 2.1A은 리튬-폴리머 셀을 장착하고 있다. 과전압, 과전류 등의 테스트와 인증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보조 배터리는 보통 외출시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한지도 체크해야 한다. 버바팀 파워팩 5000mAh 2.1A은 100 x 60 x 12 mm(W x L x H)의 슬림한 사이즈로 어디든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으며 튼튼한 메탈릭 케이스는 외출시 일어날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보조 배터리의 용량을 선택할 때는 표기된 용량보다는 실제 용량을 따져 봐야 한다. 버바팀 파워팩 5000mAh는 아이폰6를 약 2회 정도 충전할 수 있는 실제 용량을 가진다. 이 정도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용량이다. 제품 사양은 용량 5000mAh, 정격 3.7 Vdc에 인풋, 아웃풋이 각각 DC5V/1A, DC5V/2.1A이고, 효율은 약 81%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