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1월30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은 이번 디자인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열고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공 학생, 디자이너들에게 순간의 생각을 담고 기록하며 일상 속 디자인에 필요한 영감을 돕는 아이템 중 하나인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2014 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디자인 행사중 하나로 이번 행사는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디자인’을 표방하며 건강한 사회 시스템 구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캐논은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캐논 카메라를 체험하고 직접 사진 촬영과 인화를 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캐논 부스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2015년 캐논 달력을 선물한다.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며 각각 50개 씩 총 100명에게 달력을 증정한다.

또한 캐논 부스 방문자들에게 EOS 100D 화이트 대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여 이벤트는 전시기간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대여 가능한 인원은 최대 10명이다. 대여 서비스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자유롭게 전시회장을 둘러보면서 캐논 EOS 100D 화이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여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캐논 부스를 촬영 후 개인 SNS에 캐논 해쉬태그와 함께 대여 이벤트 내용을 포스팅 하면 된다. 대여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4G 메모리 카드’가 증정될 예정이다.

캐논은 무료 프로필 촬영 서비스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중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 후 원하는 고객에 한 해 개인 이메일로 사진을 발송해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셀프 터치 앤 트라이존(Self Touch & Try zone)’을 전시기간중 상시 운영한다. 터치엔 트라이 존 방문자는 DSLR 카메라인 EOS 100D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를 직접 사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샐프 존 방문자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와 셀프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카메라인 파워샷 N2를 활용해 직접 셀프 촬영을 하고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을 이용해 무료로 인화도 할 수 있다.

여기에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12월4일까지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캐논 부스를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한 후 URL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캐논은 응모작 중 20명을 선정해 EOS 100D 화이트와 폴프랭크 카메라 스트랩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영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은 이번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디자이너는 물론 방문객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우수한 캐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캐논은 앞으로도 다양한 페스티벌에 캐논 부스를 운영해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고객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