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민 요정 코니텔벗, 노란리본 달고 두번째 한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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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 요정 코니텔벗, 노란리본 달고 두번째 한국 공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25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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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민요정 코니텔벗이 한국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두번째 자선 공연차 한국을 방문한다. 공연은 오는 11월30일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코니텔벗은 지난 세월호 사건으로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 있을때 한국을 찾아 국민들을 위로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빠른 시일안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났는데 이달 말 11월30일 다시 코엑스에서 그녀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 영국의 국민요정 코니텔벗이 한국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두번째 자선 공연차 한국을 방문한다. 공연은 오는 11월30일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올윈웨어는 그녀의 공연티켓 판매 수익을 유기견들의 겨울나기에 기부할 예정이며 티켓의 판매 방식 또한 매우 민주적인 공동 경매의 형태로 오늘 자정(11월26일 수요일 0시)부터 2일간 진행된다.

올윈의 이정갑, 이경전 공동대표는 올윈의 공동 경매 방식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방식으로 전세계 53개국에 특허출원된 최신의 핀테크 비즈니스임을 밝혔다.

페이게이트의 결제 서비스 ‘오픈페이’를 통해 입찰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100원의 카드승인으로 입찰을 마칠 수 있다. 일체의 플러그인이나 엑티브 엑스.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그야말로 전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간편 결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코니텔벗은 새 앨범 ‘Gravity’를 선보이고 ‘나인뮤지스’ 멤버 현아, 인디계의 샛별 ‘바버렛츠’, 팝페라 디바 ‘이사벨’, 폴 포츠 공연에서 주인공 못지않은 환호를 받았던 스타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이 우정 출연한다.

코니 탤벗과 곡 작업을 함께 했던 아시아의 저스틴 비버 조던 잰슨(Jordan Jansen)도 깜짝 출연해 관객들을 기쁘게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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