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고성능 휴대폰 앰프 ‘오렌더 플로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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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 고성능 휴대폰 앰프 ‘오렌더 플로우’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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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이 최고의 음질과 디자인을 갖춘 휴대용 헤드폰 앰프 ‘오렌더 플로우(aurender FLOW)’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미주와 유럽에서부터 인정받고 있는 티브이로직의 하이파이 전문 브랜드인 오렌더 휴대용 제품으로 지난 21일부터 자사 쇼핑몰과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128만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 오렌더 플로우(모델명: V-1000)는 DAC겸 헤드폰 앰프로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PC 등과 연결해 헤드폰 본래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고 DAC로 활용할 수 있어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원음에 충실하게 재생한다.

오렌더 플로우는 스튜디오 마스터 품질의 초고해상도 음원인 32비트·384kHz의 PCM과 DSD128 파일 재생을 지원한다.

▲ 오렌더 플로우(모델명: V-1000)는 DAC겸 헤드폰 앰프로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PC 등과 연결해 헤드폰 본래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고 DAC로 활용할 수 있어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원음에 충실하게 재생한다.

USB 3.0과 옵티컬 입력을 지원해 iOS기기, 안드로이드 기기뿐 아니라 PC 및 뮤직서버 연결이 가능하며 광 출력을 지원하는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DAP)와도 연결이 가능해 호환성이 뛰어나다.

또한 고정밀 클럭인 TCXO 두개를 채용해 노이즈를 최소화했고 다양한 모드의 디지털 필터 기능을 지원해 음의 왜곡 없이 정확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다.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한 견고하면서도 물결을 연상시키는 심미적 디자인과 약 45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오렌더 플로우는 자체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어디에서든 고음질의 음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재생시간은 7시간 이상이며 볼륨은 -110dB에서 0dB까지 0.5dB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음악 감상을 가능케 한다. 또한 전면부 상태표시 LCD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직관적인 메뉴체계를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mSATA 외장 스토리지용 슬롯을 장착하면 500GB에서 최대 1TB까지 내부 대용량 저장기능이 더해져 편리하게 음악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으며 전용 가죽케이스를 제공해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렌더는 플래그쉽 뮤직서버인 W20에서 보급형 뮤직서버 X10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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