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데이터, 서울과학기술대 통합정보시스템에 ‘티베로’ 공급
최근 정부를 중심으로 국산 DMBS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몇몇 구는 내년을 원년으로해 오라클 DBMS를 국산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서울뿐만 아니라 각 광역시도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립대학교에서도 외산 DBMSdptj 국산DBMS로 교체하려 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외산 DBM가 초기 도입 비용이 값가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매년 라이선스비용이 값비싸 운영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다가 최근 국산 DBMS의 성능이 외산 제품에 비해 떨어지지 않으면서 도입 비용 및 라이선스 비용도 저렴한 것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티맥스데이터는 대표 국립대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국산 DBMS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최근 체결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통합정보시스템에 ‘티베로(Tibero’'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정보전산원은 티맥스테이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오는 2016년 1월에 오픈할 통합정보시스템에 DB 성능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검토해 국산 DBMS 티베로를 사용키로 했으며 시스템 오픈후에는 국산 DBMS를 활용한 대표 벤치마크 사이트로 활용해 타 대학 정보화시스템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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