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330g 한 손 조작 가능한 태블릿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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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330g 한 손 조작 가능한 태블릿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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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모바일 환경에서의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린 인텔 인사이드 기반 윈도우 태블릿 ‘비보탭 8 (M81C) (VivoTab 8)’을 옥션 ‘올킬올데이’ 행사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비보탭 노트 8은 IPS HD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5 쿼드코어를 탑재한 얇고 가벼운 윈도우 8.1 타블렛 PC다. 올 상반기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비보탭 노트 8’ 제품보다 50g 가벼운 330g에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모바일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비보탭 라인 고유의 슬림 베젤과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우아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퍼스널 1년 사용권이 제공된다.

에이수스 비보탭 8에는 최신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5 쿼드코어가 탑재돼 멀티태스킹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의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한다. 윈도우 8.1을 탑재해 모든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모던 인터페이스와 기존 데스크탑 모드로 변환하면서 생산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에이수스가 ‘비보탭 8 (M81C) (VivoTab 8)’을 옥션 ‘올킬올데이’ 행사를 통해 태블릿을 선보인다.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함께 최대 64㎇의 솔리드-스테이트 스토리지, 64㎇ 마이크로SD 카드와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16㎇ 웹스토리지를 제공해 앱과 미디어,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또 HD 1280×800의 고해상도의 넓은 8형 IPS 스크린을 탑재한 이 제품은 7형 대비 30% 커진 화면으로 노트 테이킹에 최적화돼 사용자들은 펜을 활용해 실제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슬림 베젤, IPS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어떤 비즈니스 혹은 교육 환경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띈다.

이 외에도 미라캐스트 기술이 적용돼 TV등 외부 디스플레이로 스트리밍 가능해 영상이나 사진을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세밀하게 제작된 듀얼 스피커가 직접적으로 사운드를 전달해 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때 완벽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이미지 촬영을 위한 전·후면 카메라가 부착돼 활용도가 높다.

보다 자세한 구입정보는 에이수스 공식 유통사 네오노트(02-715-5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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