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 , 아이폰6용 1.2m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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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 , 아이폰6용 1.2m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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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아이폰 6의 국내 출시가 시작됐다. 여기에 맞춰 아이폰6를 위한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아이폰 액세서리중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 유저라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아이템일 것이다.

별도의 배터리가 없는 아이폰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통해서만 충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이폰 구매시에는 패키지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한 개만 들어 있어서 집, 사무실 등 여러 장소에서 아이폰을 충전하는 사용자라면 별도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비하는 것이 든든하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6용 버바팀이 1.2m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을 출시했다.

▲ 버바팀 1.2m 라이트닝 케이블은 2중으로 엮어져 특수 코팅된 나일론으로 꼬임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의 가격대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무턱대고 싼 제품을 선택했다가 인식 불량 등의 에러를 경험한 사용자가 많을 것이다. 이제는 MFi 인증 마크를 찾아보자.

MFi 인증이란 ‘Made For iPod/iPhone/iPad’의 약자로 애플의 엄격한 성능 기준에 의한 테스트를 통과했음을 뜻한다. 따라서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애플 제품에 최적화돼 애플 제품과의 어떤 충돌이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버바팀 1.2m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들은 사용 횟수가 많아지면 케이블이 꺾여 금새 단선이 되거나 피복이 벗겨졌다. 특히 이런 현상은 주로 커넥터 부분에 일어나 인식 불량으로 이어지곤 했다. 이는 애플 정품 케이블조차 피해갈 수 없는 단점이었다. 버바팀 1.2m 라이트닝 케이블은 2중으로 엮어져 특수 코팅된 나일론으로 꼬임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정품을 포함한 일반적인 라이트닝 케이블들의 또 다른 단점은 허술한 플라스틱 커넥터였다. 플라스틱 커넥터는 사용 횟수가 많아지거나 조금만 터프하게 다루어도 금새 금이 가거나 부러져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곤 했다. 버바팀 1.2m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은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마무리된 알루미늄 커넥터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한편 버바팀은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구매 후 2년간 전세계 어디에서나 무상으로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버바팀 1.2m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6 컬러에 맞추어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이폰6와 버바팀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만 해도 마치 한 몸처럼 잘 어울리는 감각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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