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 11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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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 11년 맞아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11.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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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네트웍스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연말을 맞아 봉사정신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이라는 취지 아래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증서 기증과 컴퓨터 모니터 기부 등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 주관으로 지난 19일 하루 간 진행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다산네트웍스 외에도 핸디소프트, 디엠씨 등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해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투병중인 수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컴퓨터 모니터는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됐다.

지수청 헌혈에 참여한 제품전략실 부장은 “지난 2007년 입사 이후 올해로 8회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빠지지 않고 동참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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