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 통신비 월 2만 원, 2년 약 50만 원 절감 가능?
상태바
와토, 통신비 월 2만 원, 2년 약 50만 원 절감 가능?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19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토가 지난 11월 초부터 갤럭시 노트4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단통법 시행으로 핸드폰을 교체하려는 소비자의 체감 요금 부담은 더 증가해 SK텔레콤 3만4,489명, KT 2만6,856명, LG유플러스가 9만1,443명의 가입자 순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알뜰폰 업계는 번호이동 시장에서 7만3,941명의 가입자가 순증했으며 특히 와토는 갤럭시 노트4라는 최신 기종의 최저가 요금제 컨설팅을 앞세워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토는 알뜰폰 시장에서는 신생기업이나 와우 매니저라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그동안 사용한 데이터, 통화량, 문자 등의 이용 내역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딱 맞는 맞춤형 요금제로 컨설팅해 저렴한 가격에 최신기종 핸드폰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95만7,000원에 달하는 갤럭시 노트4를 2년 약정으로 할 경우 같은 통신망을 이용하는 사람 간에 무제한 통화 및 망외 180분 무료, 데이터 2G가 제공되는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이동통신 3사의 평균 요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9만1,275원이다.

이에 반해 와토의 요금제는 7만278원으로 약 2만1,000원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약정 기간인 2년으로 환산할 경우 약 50만 원 정도가 절약되는 셈이다. 이것은 기본요금 대비 단순 비교이며, 이동통신사는 그 외 의무 부가요금제가 있어 실제로 절감율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사용하기 위해 해외직구를 통해 핸드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경우에도 와토에서 유심칩만 변경하면 와토의 와우 매니저를 통해 맞춤형 최저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atomobile.co.kr) 또는 전화 문의(1566–8170)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