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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모빌아이, 바르셀로나 4만 5천km 도로 맵핑해 안전성 향상

모빌아이 탑재한 수천 대의 차량 도입해 도로 상황 모니터링 및 매핑
석주원 기자l승인2019.12.09 18:22:50l수정2019.12.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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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석주원 기자] 스페인의 도로 안전 당국인 교통국(DGT)과 바르셀로나시, 그리고 인텔 모빌아이(Mobileye)가 오토노머스 레디(Autonomous Ready) 이니셔티브 시행 후 첫 두 달간의 자료를 공개했다.

바르셀로나시와 교통국은 오토노머스 레디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안전을 즉각적, 장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빌아이의 첨단 운전자 지원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높은 빈도로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을 활용해 차량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가장 사고가 잦은 지점에 대한 귀중한 분석을 통해 기반 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르셀로나를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모빌아이 충돌 방지용 레이더 경보 장치를 탑재하고, 맵핑 기술을 갖춘 수백, 수천 대의 차량을 도입해 교통사고를 줄인다. 둘째, 바르셀로나의 도로를 수동으로 조사하고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전송함으로써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거리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차량이 평상시의 경로로 바르셀로나 거리를 이동하면서 차내 카메라는 사고 이력이나 날씨 정보 같은 외부 데이터를 포함한 도로 변 기반 시설에 대한 익명의 정보를 수집한다. 집계된 데이터는 잠재적 위험 감지 및 이동 중 위험을 발생 시키는 숨겨진 문제를 식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기반이 된다.

이러한 센서들은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 시 관계자들은 차량, 자전거, 보행자들이 공존하는 일상 교통에서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도시의 위험 관련 프로파일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도시 거리는 더욱 안전해지고, 증거 데이터에 기초한 기반 시설 개선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민관 협력을 통해 도시를 주행하는 차량에 해당 프로젝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차, 접근, 적재 및 하역 등에 대한 혜택을 제공했으며, 동시에 2022년부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의무화하는 EU 규정에도 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들은 바로셀로나가 스페인과 전 세계의 다른 도시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길 아얄론(Gil Ayalon) 모빌아이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디렉터는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모빌아이는 가장 취약한 도로 이용자들을 보호하고 미래의 자율 주행 차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안전한 거리를 구현하고 싶은 도시는 누구든지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오토노머스 레디 이니셔티브를 통해 스페인은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선도하고 도로 안전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토노머스 레디 이니셔티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사들의 노력에 기반 해 실현될 수 있었다. 현재 인텔 파트너 네트워크에는 알파벳(Alphabet), 아쿠아서비스(Aquaservice), 칼리다드 파스쿠알(Calidad Pascual), 코레오스(Correos), 엔데사(Endesa), 게스토레즈(Gestores) 1880 SAU, 페로비알(Ferrovial), 오브레모(Obremo), 프라이킨(Frikin), 로지스타(Logista), 리네아 디렉타(Línea Directa) 및 세울(Seur) 등이 있다.

모빌아이가 탑재된 차량은 매일 45,000km를 운행하며, 탑재된 카메라가 촬영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첫 두 달간, 24만 명의 보행자와 3만 7천여 명의 사이 클리스트가 확인됐다. 모빌아이가 장착된 차량의 수는 2020년에 1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3년 내에 5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모빌아이#스페인#바르셀로나#자율주행#인공지능#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석주원 기자  jwseo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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