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으로 동료愛 전하다…안랩, 사내 이벤트 ‘가래떡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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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으로 동료愛 전하다…안랩, 사내 이벤트 ‘가래떡 데이’ 진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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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직원들이 동료애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11월11일에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랩의 독특한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내 행사인 가래떡 데이는 매년 11월11일에 전 직원이 가래떡을 나누어 먹는 이벤트다. 기존 상업적 이벤트를 우리 농산물 애용과 우리 선조의 정신이 깃든 전통 행사로 재탄생시켜 지난 2003년 안랩이 처음으로 시작했다.

▲ 안랩이 직원들이 동료애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11월11일에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12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가래떡뿐 아니라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함께 제공했으며 전 사원이 사내식당에 모여 가래떡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랩은 다양한 ‘데이 이벤트’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데이’, ‘한여름 땡큐베리 페스티벌’과 같은 삼복 이벤트를 겨울엔 가래떡 데이(11월11일), 동지팥죽 데이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사지실 ‘토닥토닥’과 상담실 ‘안심터’를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더욱 활력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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