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에이수스의 新 먹거리, 기업을 위한 'ASUS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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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에이수스의 新 먹거리, 기업을 위한 'ASUS IoT'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11.2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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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비자 넘어 B2B 영역까지 포함하는 통합 포트폴리오

[CCTV뉴스=이건한 기자] 글로벌 컴퓨팅 기기 제조기업 에이수스(ASUS)가 내년도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 키워드로 사물인터넷(IoT)을 선택하고, 기존 사업과 IoT 간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에서 기업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에이수스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컴퓨팅의 개념 역시 크게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새롭게 등장할 산업과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의 B2C 기업 이미지를 넘어 기업 고객까지 포용하기 위한 신제품들로 구성된 서브 브랜드 ‘ASUS IOT’를 최근 새롭게 론칭했다. 

이 ASUS IOT 라인업에는 기존의 서버와 미니 PC, 산업용 PC, 싱글보드 컴퓨터 등이 포함되며, 나아가 엔터프라이즈와 SMB, 개인 유저들도 활용 가능한 기기들이 폭넓게 포함돼 있다.

서버

우선 서버 제품군에는 1U 기반의 최신 인텔 제온 E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폭넓은 데이터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는 엔트리급 제품 ‘ASUS RS300-E10-PS4’와 에이수스 고유의 Adoptable Topology 디자인을 적용해 최대 8개의 GPU 옵션을 제공하는 4U 기반의 ‘ASUS ESC8000 G4’가 있다. 에이수스는 서버 업계에서 쌓은 23년의 업력과 SPEC.ORG의 2P, 1P 서버 퍼포먼스 벤치마크 테스트 246개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역량을 동원해 서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 미니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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